[아웃도어K=강정훈 기자] '2012 경기레포츠페스티벌 IN 양평'이 오는 9월14~16일 3일간 양평나루께축제공원과 마유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경기레포츠페스티벌 IN 양평'은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양평군민이 참가하는 초대형 줄다리기,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영혼을 깨우는 남미(에콰도르) 음악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 2일째인 15일은 모터패러글라이딩, 수상쇼, 경비행기 편대비행, 스카이다이빙, 별별 스토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참여 한마당으로 캠핑페스티벌, 자전거라이딩, 모터바이크, 애견레포츠, 산악자전거대회, 등산, 카약체험, 수상스키, 패러글라이딩·열기구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부대행사로 서바이벌 게임과 산악 오토바이, 열기구, 소방체험, 문화 공연, 애견쇼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2012 경기레포츠페스티벌 IN 양평'의 참가 문의와 자세한 내용은 군 문화관광과(031-770-2473)나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leports)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