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6
연예

'골든타임' 이성민, 송선미에 괜히 성질내며 '속앓이'

기사입력 2012.08.20 22: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성민이 송선미에게 괜히 성질을 내며 속앓이를 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2회에서는 인혁(이성민 분)이 은아(송선미 분)에게 괜히 성질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혁은 조만간 은아가 약혼자와 외국으로 떠나는 문제로 은아를 대신할 중증외상 코디네이터 면접을 보게 됐다.

지원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마친 인혁은 은아가 서효은이라는 지원자를 추천하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꼭 그 지원자들 중에 뽑아야 하느냐 다른 지원자는 더 없느냐"고 심통을 부렸다.

은아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 이에 은아는 "벌써 이게 몇 번째 면접인지 아느냐? 소문이 쫙 났다. 선생님 까다롭다고"라며 계속해서 서효은 지원자에 대해 언급했다.

안 그래도 은아 때문에 속을 끓이고 있던 인혁은 아무 잘못도 없는 은아에게 오히려 "그럼 출근하라고 연락하라"고 소리를 치며 나가버렸다.

한편,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민우(이선균 분)와 재인(황정음 분)이 의사라는 위치에 섰을 때 환자를 혼자 맞닥뜨리는 순간과 환자에게 취하게 될 선택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성민, 송선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