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사과 ⓒ 영화 '잭 앤 질' 스틸,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홈즈가 전 남편 톰 크루즈에게 사과했다.
16일 영국의 한 메체는 케이트 홈즈가 비밀리에 이혼장을 접수하는 과정에서 명시적이고 공개적으로 톰 크루즈에게 굴욕감을 안긴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에게 사과했다"며 "모든 일들이 만천하에 공개돼버린 데 대해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친구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며 "톰 크루즈는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는 것 같지 않고, 케이티 홈즈에 대해서도 좀처럼 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달 9일 이혼에 합의해 약 5년 7개월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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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