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올림픽 선전 기념 절반 이벤트 진행

[아웃도어K=강정훈 기자] 한 달간 뜨거운 올림픽의 열기는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4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의 폭염도 한낮 더위에 불과했다.

연일 감동의 소식으로 국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며 역대 원정 최고의 성적을 거둔 245명의 태극 전사들을 기념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는 가을, 겨울 필수품인 구스 다운을 8월 한 달 절반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렐의 나일론 20 데니아 소재를 사용한 경량 구스다운 자켓은 지퍼와 안감을 배색 처리하여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특히 하드쉘 자켓과 탈부착 가능한 ZIP IN ZIP 시스템과 머렐만의 독자적인 패커블 목 베개 처리로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블랙, 그린, 옐로우,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남, 여 커플 착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대한민국의 올림픽 선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한 달 간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금 전국의 머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머렐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