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5.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시청률 3.6%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소민이 씨스타 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현의 남동생 경표는 기우를 씨스타의 팬이라고 생각했다.
기우가 수현과 씨스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수현의 모습에 넋이 나간 모습을 보고 오해한 것이다. 이 말은 소민에게 들렸고, 소민은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씨스타의 춤을 추고자 결심했다. 그렇지만 머리와 따로 노는 몸 때문에 기진맥진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소민 귀엽다", "짝사랑이 너무 복잡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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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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