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네일아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올 행사장에서 만난 엄배우, 손톱도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엄지원은 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레드 프렌치 네일아트를 선보였고 빨간색으로 원피스와 손톱을 같이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름에 레드, 희한하게 시원해 보이네요", "레드 프렌치도 여름에 잘 어울려요", "이 언니 은근 패셔니스타네", "이런 스타일을 소화하다니! 멋진데요?", "손톱미녀가 진정한 여름미녀", "시원해 보이는데다가 멋까지 살린 스타일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이 상팔자'에서 똑 부러진 성격으로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딸 안소영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엄지원 ⓒ 채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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