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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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 '모자 패션의 종지부'

기사입력 2012.08.14 00:30

방송연예팀 기자


▲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 ⓒ MBC '뉴스데스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조개껍데기 모자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2012 런던 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현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조개껍데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모자를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모자 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소식을 전하며 흰색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양승은 아나운서는 계속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 패션을 선보이며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양승은 아나운서는 "영국 문화를 전달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라고 고민하다가 모자를 준비했다"며 "현지에서 MBC 의상팀, 부장님과 상의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로 금메달급 의지를 보였네", "이건 가리비 같다", "의상이랑도 안 어울리는데", "모자에 대한 집착이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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