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8.13 17:19
[엑스포츠뉴스=압구정CGV,임지연 기자] 배우 김인권이 스스로를 '미스캐스팅'이라 발언했다.
13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추창민 감독과 주연배우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이 참석했다.
조선 광해군 8년 역사실록 한 편에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라는 글귀, 그리고 역사 속에 사라진 15일 간의 이야기에 과감한 상상력을 덧입힌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오는 9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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