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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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방송, 동완 입으로 포켓볼 대결 '폭소'

기사입력 2012.08.11 23:50 / 기사수정 2012.08.11 23: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운동 잘 하는 친구가 좋다' 첫번째 미션으로 5대 5 포켓볼 대결이 펼쳐졌다. 동완의 참견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최고의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남성 50인의 우정 판정단이 미션을 수행하는 신화를 보고 '최고의 친구'를 뽑게 된다. 남성 50인의 우정 판정단은 멤버별로 지정된 좌석에 앉아 있었다. '운동 잘하는 친구가 좋다'의 첫 번째 미션은 5대 5 포켓볼이었다.

'5:5 포켓볼'은 1대 1 대결로서 각자 넣어야 하는 공은 5개이고 각각에게 5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비길 경우엔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

첫 번째로 치러진 전진과 동완의 대결에서 전진이 3대 2로 승리했다. 이어 에릭과 앤디의 대결에서 에릭이, 민우와 혜성의 대결에서는 민우가 승리했다.

한편 동완은 경기하는 동안 여기저기 참견하고 부산스런 행동을 하는 등 '참견왕'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적으로 참견하는 동완의 모습을 보던 에릭이 "동완 석에 앉아 계신 분 지금 옮기셔도 돼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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