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비 ⓒ 김선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선아가 가수 비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10일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2009년 나비춤 때 나의 춤 선생님이셨던 지훈이(비)랑. 둘 다 연습에 또 연습 후 땀이 범벅돼 몰골은…하지만 추억돋는 사진 한장. 곧 개봉할 영화 'R2B'! 배우 스태프분들의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영화. 와우~ 유준상 선배님께서 훈련받으며 기절을 2번이나 하셨다는…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김선아와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선아와 비가 똑같이 모자를 쓰고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선아 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추억 돋는다", "나비춤 반응 완전 좋았는데", "친분 인증", "알투비 홍보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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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