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과거 완결판으로 화제가 된 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수지 과거 완결판'이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과거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수지 과거 완결판' 사진 속 수지는 친구들과 함께 풋풋한 모습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거나, 교복을 입고 고운 자태로 입에 꽃을 문 애교스런 포즈도 취하고 있다. 수지는 지금과 다를 것 없는 '모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 온라인상에서는 '수지 열풍'이라고 부를 만큼 수지를 향한 팬들의 애정과 관심이 넘쳐나고 있다. 미쓰에이의 보컬로 화려하게 데뷔한 수지는 청순한 외모뿐만 아니라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과 착한 마음씨로 연일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국민 첫사랑' 수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연예계에 혜성 같이 등장했다. 이후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차며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얻어내며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다.
바쁜 연기 활동 중에도 수지는 미쓰에이 활동에도 소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수지는 미쓰에이의 정규 앨범뿐만 아니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OST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가수로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해나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대중에게 보임으로써 성실함을 인정받는 가수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청춘불패','쇼! 음악중심' 등 예능을 통해 대중을 만남으로써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데에 성공했다. 수지는 예능을 통해 티 없이 밝은 모습과 털털한 매력을 뽐내 대중에게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수지의 이러한 모습은 결국 온라인상에서 '수지 열풍'을 이끌어 내는 상황에 이르렀다. 수지는 성실함과 친근함, 그리고 진실성으로 대중에게 다가왔고, 대중에서부터 연예계 종사자들에게까지 '국민 첫사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빅'에 출연한 수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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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