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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수입 1년에 900만달러로 세계 여자 운동선수 중 7위 등극

기사입력 2012.08.05 01:25

방송연예팀 기자


▲김연아 수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피겨선수 김연아가 세계에서 돈 잘 버는 여자 운동선수 7위에 꼽혔다.

최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을 발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브스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는 지난 1년 사이 900만달러(약 102억원)을 벌어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 중 7위에 올랐다.

1위에는 러시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2710만 달러, 2위는 중국의 테니스 선수 리나가 1840만 달러로 2위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미국의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1630만 달러로 3위, 덴마크 테니스 선수 카롤리네 위즈니아키가 1370만 달러로 4위, 미국의 카레이서 다니카 패트릭이 1300만 달러로 5위, 벨라루스의 테니스 선수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970만 달러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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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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