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민혁, "김지연 선수의 펜싱경기 기억에 남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김지연 선수의 펜싱경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스타 올림픽에 빠지다'가 전파를 탔다.

강민혁은 현재 차세광 역으로 열연 중인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파트너 방말숙 역의 오연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무엇인지 물었고 강민혁은 한예슬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김지연 선수의 경기를 꼽았다.

강민혁은 "아무래도 펜싱 사상 최초의 여자 금메달을 딴 김지연 선수의 펜싱경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펜싱경기에 대한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강민혁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