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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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놀랍지도 않아,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기사입력 2012.08.01 16:36 / 기사수정 2012.08.01 16:36

방송연예팀 기자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고백했다.

이특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객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특히 "내 정보가 유출되어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라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고 덧붙였다.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말 개인정보유출 문제 심각하다","이특 개인정보유출 공인이니 정말 신경 쓰이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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