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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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 "스태프들 고생에 감히 덥다고 말 못해" 개념발언

기사입력 2012.08.01 15: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유미가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 이슈앤피플'에서는 김유미 편이 전파를 탔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대씨 부인으로 열연 중인 김유미는 얼마 전 자신의 역할인 대씨 부인 촬영분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에 앵커들은 김유미에게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한복을 입고 가채를 쓰고 상당히 더웠겠다는 말을 건넸다.

김유미는 "많이 더웠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그냥 견디는 것밖에 없다"며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을 해서 감히 덥다고 얘기할 수 없다"고 자신보다 스태프들을 위하는 발언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미가 평소 구두를 좋아해서 구두 디자이너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유미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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