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6:21
연예

하하 심경 고백, "무한도전 멤버들간에 신경전 있다"

기사입력 2012.07.31 16:55 / 기사수정 2012.07.31 16:55

방송연예팀 기자


▲하하, 무한도전 신경전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하하가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신경전에 대해 털어놨다.

하하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스컬&하하 미니앨범 'YA MAN'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음악 시장에서 대성공을 이룬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를 비롯해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 등이 음원을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박명수 역시 수많은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하하는 "데프콘이 잘 된 것은 진심으로 축하한다. 빚도 청산할 수 있게 됐다"며 "그러나 정형돈이 잘된 건 너무 배 아프다. 부럽다"고 고백했다.

또 "우리는 목숨 걸고 하는 거고 유재석과 이적은 힘 빼고 내려놓은 상태다. 사실 알게 모르게 신경전이 있다"고 말해 쇼케이스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하하와 스컬은 여름을 맞아 초대형 블록버스터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약 1년 전 스컬이 하하 여름앨범 디렉터 및 피처링으로 참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사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