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기보배 닮았다는 말에 "양궁여신 닮았으니 나도 얼짱?"

▲ 채연 기보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채연과 기보배가 닮은꼴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가수 채연은 7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헤헤. 얼짱하고 닮은 거면 나도 얼짱인 거? 아닌가. 쏘리. 얼마 배우진 않았지만 양궁 완전 매력있음. 너무 좋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채연과 기보배가 닮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논 것으로, 많은 누리꾼들이 기보배가 살며시 웃을 때 보이는 눈웃음이 채연과 상당히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기보배는 얼짱 양궁 선수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채연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예뻐요", "축제때 봤는데 몸짱이기도 하십니다", "아 어쩐지 누구 닮은거 같았는데 언니였구나 진짜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보배가 속한 여자 양궁 대표팀은 30일 오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210-209로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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