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코벤트리, 진정규 런던특파원] 3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오브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스위스 경기에서 외국 축구팬들은 물론 외신 사진기자, 경기 진행요원들까지 스마트폰, 카메라로 한국 응원단을 촬영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경기보다 한국 응원단을 촬영하는데 집중하는 외신 사진기자들.
경기 진행요원이 삼성 스마트폰으로 한국 응원단을 촬영하고 있다.
진풍경의 주인공은 임금님 전통의상을 입고 꽹과리를 치고 있는 응원단.
이 날 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한국 응원단의 인기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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