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29 01:19 / 기사수정 2012.07.29 01:57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3, KT)의 총구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긴 진종오의 다음 무대는 남자 50m 권총 사대다.
진종오가 한국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기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총점 688.2점을 기록한 진종오는 685.8점을 쏜 루카 테스코니(이탈리아)를 따돌리고 사격종목에서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사진=진종오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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