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중력 9배 테스트 성공 ⓒ 영화 알투비 G 테스트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 비의 중력 9배 테스트 성공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제작진은 비의 가속도 내성 강화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비가 도전한 가속도 내성 강화 훈련은 전투기동 중 발생하는 중력 가속도의 증가에 의한 의식 상실과 시력 변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수한 호흡법과 G-suit를 착용하여 몸무게의 6배(6G)에서 최대 9배(9G)가 넘는 하중을 극복하는 훈련이다.
영상 속에서 그는 자기 몸무게의 6배가 넘는 무게를 견뎌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지로 고통을 이겨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6G에 그치지 않고 9G에 도전하겠다고 나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를 성공시킨 후 비는 스스로 성공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으며 현장에 있던 배우들 및 스태프들 역시 그의 성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 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담은 고공액션영화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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