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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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지하철 인증샷 "남편 차 운전 해 주러 가는 길" 단아한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2.07.25 16:42 / 기사수정 2012.07.25 16:42

방송연예팀 기자


▲ 김보민 지하철 ⓒ 김보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김보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대에게 가는 길. 여의도에서 인천까지 1시간 23분 남짓. 그의 차를 운전해주러 지하철로 갑니다. '저 혹시…' 이 질문을 여러 번 (받았어요). 맞아요. 지하철에서 두리번거리던 사람, 저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보민 지하철 사진 속에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김보민의 수수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민은 한 손으로 V를 그리며 셀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김보민은 깔끔하게 빗어 올린 머리에 검정 원피스를 차려입은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보민 지하철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보민 지하철 사진 정말 예쁘다는", "나도 지하철 같이 타고 싶어요", "남편 대리해 주러 가시나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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