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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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황정음, 앞머리 내리고 청순미 발산 '눈길'

기사입력 2012.07.23 22:42 / 기사수정 2012.07.23 22: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황정음이 청순한 미모를 발산했다.

황정음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응급의학과 열혈 인턴이자 5개 병원을 가진 재단의 상속녀 강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강재인은 병원과 재단을 물려받을 상속녀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에는 전혀 관심없이 인턴생활을 시작하는 인물로, 응급의학과 내의 문제들을 직접 경험하며 병원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운영에 적극적인 의지를 다지게 된다.

23일 방송된 5회에서는 남자친구 선우(송유하 분)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사실로 마음이 복잡해 있는 가운데 인혁(이성민 분)이 집도한 5세 남자 아이의 수술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만큼 지난 1회부터 4회까지 선보였던 발랄한 단발 웨이브의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앞머리를 내리고 한층 차분해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또 다른 황정음의 매력이 돋보였다", "뭔가 성숙해진 분위기가 드러났다", "앞머리를 내리니 청순미모가 폭발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정음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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