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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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사망, 결국 생명 유지 장치 제거

기사입력 2012.07.23 18:33 / 기사수정 2012.07.23 18:33

방송연예팀 기자


▲ 어셔 아들 사망 ⓒ 어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어셔 아들이 결국 안락사로 사망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은 어셔의 의붓아들 카일 글로버(11)가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한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카일 글로버는 미국 애틀란타 호수에서 튜브를 타던 중 제트스키를 타고 있던 사람과 충돌해 뇌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메카 포스터는 천문학적인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양아버지 어셔가 병원비를 지원해주길 바랬으나 어셔 측은 병원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카일 글로버는 어셔 전 아내인 타메카 포스터가 전 남자친구와 연애 당시 낳은 아들로 어셔에게 입양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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