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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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베드씬 '내가 이걸 해도 되나 싶었다'[포토]

기사입력 2012.07.23 12:00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제작보고회에 오달수가 "그동안 영화를 하며 베드신이 없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그것도 하루종일 베드씬을 찍었다. 그래서 나도 내가 이걸 해도 되나 싶었다"라고 말해 임창정, 최다니엘등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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