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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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생팬 경고, "나한텐 이제 필요없어"

기사입력 2012.07.23 12:23 / 기사수정 2012.07.23 12:23

방송연예팀 기자


▲장근석 사생팬 경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사생팬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장근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며 사생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 나한텐 이제 필요 없어! 기분 나쁘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해 10월 트위터에 "사생팬들아, 너희는 날 쫓아다니며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대고 있겠지. 그만큼 너희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란 글을 썼다.

장근석 사생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사생팬은 언제쯤 뿌리 뽑을 수 있을지", "사생팬들은 반성하세요", "도를 넘었다", "사생팬들은 법적 조치를 취해야한다", "연예인들은 진짜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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