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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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한채아, "진세연과 액션신, 사심 들어가" 웃음

기사입력 2012.07.21 21: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한채아가 진세연과의 액션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각시탈> 주연 연기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각시탈>에서 일본 스파이 채홍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한채아는 얼마 전 화제가 됐던 진세연과의 액션신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극중 채홍주가 주원이 맡은 이강토를 마음에 두고 있는 터라 이강토가 사랑하는 오목단 역의 진세연에게 질투심이 느껴져 세게 했다고.

한채아는 "살짝 사심이 들어가서 배를 세게"라고 말끝을 흐리며 진세연과의 액션신 촬영 뒷얘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아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각시탈> 팀에 삼계탕을 대접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채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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