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장우-함은정, 드라이브 중 자연스런 깍지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장우와 함은정이 자연스런 깍지손으로 부러움을 샀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장우-함은정의 보조개 하우스 방문기 편이 전파를 탔다.

함은정은 이장우가 자신을 마중 나와 있자, 뭔가 문제가 발생했음을 눈치 채고 이장우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알고 보니 그동안 머물던 신혼집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다시 캠핑카 생활을 하게 됐기 때문. 함은정은 아파트 앞에 놓여있는 낯익은 집의 정체가 바로 캠핑카임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하루아침에 집없는 신세가 되어버린 두 사람은 캠핑카와 이특과 강소라의 보조개 하우스를 바꿔보려는 심산으로 이특 부부 집으로 향했다.

이장우가 캠핑카를 운전했고 함은정은 이장우 옆으로 최대한 붙어 앉으며 비록 신혼집은 없어졌지만, 로맨틱한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러던 중, 이장우가 추워하는 함은정의 손을 깍지를 끼워서 잡으며 함은정을 따뜻하게 해 주려고 자연스런 스킨십을 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장우와 함은정이 이특과 강소라의 보조개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함은정, 이장우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