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9점대 평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아'

▲'다크나이트 라이즈' 평점 ⓒ 다크나이트 라이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9점대 평점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개봉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대한 일반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첫날에만 44만여 명이 관람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하는가 하면, 현재 국내 예매율이 90%를 보이고 있어 개봉 첫날부터 흥행 가도를 달리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2008년) 후속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20일 현재 주요 포털의 영화 네티즌 평점에서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네이버 9.11점, 다음 8.6점, 네이트 9.1점으로 '다크나이크 라이즈' 평점이 평균 9점 선을 유지하고 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했다." "기대 그 이상이다. 감독, 배우, 내용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다." "너무 재밌었다. 말도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웅장한 느낌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평화가 찾아온 고담시에서 배트맨 브루스 웨인이 최강의 적 베인을 만나 다시 일전을 벌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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