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19 00:31 / 기사수정 2012.07.19 00: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개그맨 백재현이 양악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용감한 녀석들' 특집으로, 야구해설가 이병훈, 개그맨 백재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이 백재현의 다이어트와 성형수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백재현은 "몸이 좋지 않아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몸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았다. 의사 선생님이 아버지가 몇살 때 돌아가셨냐고 물었다. 49살 때 돌아가셨다고 대답했더니 6년 남았다고 하더라. 내 나이가 43살이다. 그때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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