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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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류 잡지 KWAVE 창간, "한류 사업 노력 알리기 위함"

기사입력 2012.07.18 18:10 / 기사수정 2012.07.18 18:4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충정로 K아트홀, 백종모 기자] 한류문화 종합매거진 'KBS Kwave(케이웨이브)'의 7월 창간 기념식이 18일 오후 5시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K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창간식에는 김인규 KBS 사장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재계 및 문화, 언론계 주요 인사들, 연예기획사, 한류 팬클럽과 카페 관계자 등 40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KBS 한류 추진단장 오세영 단장은 "한류추진단은 대해 KBS가 한류를 세계화 하겠다는 강한의지를 갖고 결성됐다"며 "KBS는 뮤직뱅크 해외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많은 해외 공연 기획을 해서 다양한 한류 확산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KBS의 한류 확산 노력을 알리는 노력을 알리기 위해 케이컬처와 공동으로 기획해 잡지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이컬처(Kculture) 최용호 대표는 "전세계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기위해 기다렸던 모습처럼, KBS와 KCULURE 가 함께 만드는 KWAVE를 전세계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한편 KWAVE는 2012년 7월 창간된 무료 격월지로 K-POP을 필두로 한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류 종합잡지를 표방했다.

한국어 강좌를 싣는 등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추구하며, 한류와 해외봉사 등의 사회공헌을 통해 새로운 이론 없이 반한류 대항마를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KWAVE는 외교통상부, 문화원, 코트라를 통해 세계로 배포되며 각 한국어 어학당 및 기타 한류 관련 지자체에 제공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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