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불구속 입건, 혈중 알콜농도 0.134% '음주운전'

▲알렉스 불구속 입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알렉스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음주운전)로 가수 알렉스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알렉스는 이날 오전 2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도로에서 흰색 BMW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알렉스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농도 0.13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스는 경찰 조사 후 이날 새벽 귀가했다.

알렉스는 그룹 클래지콰이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MBC 뮤직 'Be my singer, 작곡왕'에 출연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