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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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삼촌 팬 인증…"소녀시대 태티서 좋다"

기사입력 2012.07.13 15:11 / 기사수정 2012.07.13 15:1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이기찬이 '소녀시대-태티서'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가수 이기찬은 요즘 즐겨 듣는 노래를 묻는 앵커의 질문에 "'소녀시대-태티서'의 노래를 특히 좋아한다. 다른 가수들 노래와 평소 나오는 음악들 모두 즐겨 듣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또 "예전만 해도 고교생 신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사람이 나와 이지훈, 양파 등으로 흔하지는 않았다. 예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음악 환경도 많이 다양해졌고, 데뷔하는 연령대도 많이 낮아진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어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그 때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금 30대가 넘어가다 보니 오히려 인생이 즐거운 것 같다"고 말해 데뷔 때에 비해 한층 여유로워진 마음가짐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기찬은 현재 뮤지컬 '전국 노래 자랑'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드라마 유령의 OST '어떻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기찬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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