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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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전역, "저 제대합니다. 축하해 주세요"

기사입력 2012.07.12 09:17 / 기사수정 2012.07.12 09: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지훈이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김지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김지훈이 12일 오전 8시에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4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현역으로 입대한 김지훈은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이준기 이동건 박효신 등과 함께 국방홍보원 홍보대원으로 군복무했다.

김지훈은 제대 전날인 11일 트위터에 "나 내일 제대해요. 축하해줘도 괜찮아요. 여러분. 드디어 자유를 갖는다. 안아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2TV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연애결혼', '천추태후', SBS '별을 따다줘',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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