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줄 강아지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빨래줄 강아지' 사진이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영국 데일리데일은 필리핀 라구나 칼람바에 사는 제르존 세나도르가 페이스북을 통해 강아지를 빨랫줄에 매단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장난으로 강아지를 빨래집게로 고정해 빨랫줄에 널었으나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동물 학대라고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그는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을 삭제하고 "강아지에 한 일은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한편, '빨래줄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씻어놓고 말리는 건가요", "강아지 불쌍하다", "너무 잔인한 사진", "강아지의 표정 좀 보세요", "10대의 미친 장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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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