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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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학생회장 시절, "모범생 같은데, 완전 예뻐"

기사입력 2012.07.11 20:42 / 기사수정 2012.07.11 20:42

방송연예팀 기자


▲ 신보라 학생회장 시절 ⓒ KBS2 '승승장구'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보라 학생회장 시절이 화제다. '대세 개그우먼' 신보라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된 것.

신보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초중고 시절 학생회장이었다. 내신 전교 1등도 해봤다"고 고백해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이에 MC 이기광이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까지 예뻐서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신보라는 "수정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예쁘지는 않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신보라 학생회장 시절 모습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모범생 포스를 자아낸다. 특히 친구와 함께 엽기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섬세한 표정연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증명사진을 본 진행자들은 "정말 똑똑하게 생겼다. 신보라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눈에 띌 정도로 예쁘진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보라 학생회장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꾸미지 않았는데 완전 예쁘지", "신보라 공부도 잘했어? 와 엄친딸이네", "성격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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