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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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제아, "나르샤, 데뷔전 옷가게 점원"

기사입력 2012.07.09 23: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나르샤가 데뷔전 옷가게 점원 일을 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여름특집 3탄 '걸들의 전쟁 스페셜'로 꾸며졌다.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탄생 비화에 대해 얘기하던 중 과거 팀을 결성하기 위해 직접 방방곡곡을 누비며 멤버들을 직접 모집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린에게 실력 있는 랩퍼 미료를 소개받고 끊임없는 설득 끝에 멤버로 영입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실용음악학원을 같이 다닐 때부터 눈여겨봤던 나르샤를 영입하기 위해 수소문 끝에 찾아가보니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더라"고 전했다.

이에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완전 가수 제작자다. 리더를 할 만하다"면서 멤버들을 손수 꾸린 제아에게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원더걸스 선예, 카라 박규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F(X) 빅토리아, 씨스타 효린. 시크릿 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제아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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