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줄자국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박주미의 얼굴에 잡힌 줄자국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 그리고 김은희(박주미 분)가 우연하게 맞대면을 하게 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우게 되는 장면이 담겨졌다.
콜린(이종현 분)의 아버지로 밝혀진 김도진과 안타깝게 이별하게 된 서이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것.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빼어난 미모뿐 아니라 볼 쪽에 움푹 파인 긴 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주미의 얼굴에 자국이 있다 뭐지?", "눈에는 안 띄지만 신기하다", "어디 아파서 생긴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신사의 품격'에 김수로, 장동건, 이종혁, 김민종으로 이뤄진 꽃중년 4인방의 첫사랑 김은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주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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