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정소민 '이기우 여자친구 있단 사실에 눈물'…시청률 '하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3.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기록했던 4.7%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소민이 이기우에게 여자 친구가 있단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기우가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소식을 접한 소민은 그에게 꽃을 가져다주고자 결심했다 .그렇지만 시완은 시상식에 기우와 소개팅을 했던 소영이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소민이 시상식에 가는 걸 막고자 했다.

그렇지만 소민은 몰래 시상식에 갔고, 시든 꽃 한 송이를 손에 쥐고 있었다. 소민은 "여자 친구가 엄청 큰 꽃다발 주던데 뭘, 기우 아저씨 주변엔 멋진 사람들뿐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꽃이 떨어지자 정소민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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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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