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아 최근 얼굴 사진 ⓒ 박정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중인 박정아의 최근 얼굴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박정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원더풀데이' 녹화를 했어요. 오늘밤 11시에 방송도 봐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착용해 동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성형해서 젊어진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이에 박정아 최근 얼굴 사진과 지난 4월의 '2012 팔도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포착된 모습을 비교해보니, 성형 보다는 뱅헤어와 애교스러운 머리띠 착용으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듯 보인다.
박정아 최근 얼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 "얼굴이 좀 달라진 거 같은 느낌", "한효주 닮았다는 사람은 누구?", "성형까진 모르겠고 오랜만에 긴머리에 뱅헤어를 해서 더 젊어 보이는 듯", "미모는 여전하구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케이블채널 MBC 뮤직 '원더풀데이'에서 호란, 소유진과 MC로 활동하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