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호 나 혼자 댄스…얼마나 화끈했기에? '말레이시아 밤이 후끈'

▲여자 3호 나 혼자 댄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자 3호 나 혼자 댄스가 남심을 자극하고 있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TV '짝'에 출연한 여자 3호는 해변가 파티를 즐기던 중 남자 출연자들을 일렬로 세운 뒤 걸 그룹 씨스타의 '나 혼자' 안무를 가르쳤다.

여자 3호는 현직 무용 강사다운 시원시원한 움직임과 섹시한 동작으로 '나 혼자' 댄스 안무를 보여줘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여자 3호의 모습을 본 남자 3호는 "여자 3호분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어 본 적은 없지만, 가능하다면 함께하고 싶다"라고 호감을 보였다.

남자 6호 역시 "성격이 워낙 털털하시고 재미있어서 호감이 갔다"라며 여자 3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출연자들은 말레이시아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해가 지고 술기운이 오르면서 출연자들은 속마음을 털어놓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출발할 때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자 3호 나 혼자 댄스 연상을 본 네티즌들은 " '짝' 여자 3호 나 혼자 댄스 최고!", "'짝' 여자 3호 나 혼자 댄스 출 때 남자들 호감도 급상
승", "'짝' 여자 3호 클럽 좀 다니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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