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34
경제

[Brand-New] 시계도 이제 '에코' 열풍

기사입력 2012.07.02 14:04 / 기사수정 2012.07.05 17:10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유명 연예인들의 채식선언으로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에코' 열풍. 이제는 식품만이 아닌 화장품이나 가방 그리고 시계까지도 '에코' 제품이 화제다.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에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친환경 제품의 인기는 높아만 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에서 수입하는 시티즌(CITIZEN)의 에코-드라이브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에코-드라이브란 빛을 에너지로 움직이는 테크놀로지를 일컫는다. 또한, 에코 드라이브 시계란 태양을 비롯한 모든 빛으로 충전되므로 배터리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배터리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염려할 필요 없는 자연주의 시계를 말한다.

에코-드라이브는 빛을 쏘여주면 전기가 발생하는 태양 전지가 시계의 문자판 밑에 갖추어져 있고 여기서 모아진 전기 에너지를 이차 전지에 축적하여 시계의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빛으로 힘을 얻는 시계'라는 컨셉과 기술로 제작된 최고의 광 전력 시계로써 1회용 전지를 사용하지 않아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실용적인데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특한 제품이다.

또한, 에코-드라이브용으로 개발된 고성능 이차전지는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클린에너지다. 완전 충전 후 최장 10년까지 지속되며 실내 빛부터 직사광까지 충전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태양뿐만 아니라 형광등 같은 실내조명 등 어떠한 형태의 빛이라도 충전할 수 있다. 전지의 수명 또한 매우 길며 방전, 전압 불안정의 우려가 매우 적다.

이렇게 스마트한 에코-드라이브 시계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뜨겁다. 환경을 생각하는 취지도 살릴 수 있으며 제품의 퀄리티도 높아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욕구도 만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을 위해 시티즌(CITIZEN)에서는 러버 밴드 스트랩으로 구성된 다이버 워치와, 높은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신소재 티타늄 워치도 선보인다.

[글]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 환경까지 생각하는 시계인 CITIZEN의 '에코 드라이브 젠트 시리즈'는 전국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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