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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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장희진, 악녀 맞아? 유쾌한 매력으로 촬영장 비타민 등극

기사입력 2012.07.02 09:10 / 기사수정 2012.07.02 10: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KBS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지병현,김성윤)에서 도도한 미모의 여의사 '이세영'을 연기하고 있는 장희진이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희진은 극 중 공유(서윤재 역)를 두고 이민정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보이며 독설과 직설적인 말들로 상처를 주는 악녀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달리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 주위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희진은 촬영 때 착용했던 액세서리를 만지며 환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으며, 촬영 대기 시간을 이용해 현장에 있던 상대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희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장희진 씨 드라마에선 악녀인데 실제론 안 그럴 듯", "장희진 씨 무슨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네요", "빅 오늘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과 이민정, 공유의 삼각관계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빅' 9회는 2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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