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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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윤상현, "박하선과 14살 차, 황공하다" 웃음

기사입력 2012.06.30 22: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윤상현이 황공한 마음으로 박하선과 촬영 중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상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윤상현은 최근 근황에 대해 새 영화 '음치클리닉'을 촬영하고 있다면서 영화 속 파트너가 박하선이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박하선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윤상현은 "착하고 배려 잘하고 근데 나이 차가 좀 난다"고 말했다.

박하선과 무려 14살 차이라고. 윤상현은 "'황공하옵니다' 하고 찍고 있다"며 14살 어린 박하선과의 촬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등산, 과일 섭취, 금주, 금연이 동안 비법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상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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