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김선아-이장우, 농도 깊은 밀착 첫키스…'두근두근'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아이두 아이두'의 김선아와 이장우가 아찔하고도 짜릿한 첫키스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8일 숨막히는 백허그와 함께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김선아 이장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9회에서는 '피크닉 데이트'를 통해 이장우의 도둑키스 시도가 불발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인데 이어 10회에서는 김선아 이장우 커플이 완벽한 밀착상태의 백허그에 이어 밀착키스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실제 현장에서도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표현하는 감정신이니 만큼 여느 때보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 촬영되어 지켜보는 제작진들까지 마음을 졸이며 두근거리게 했다고.

촬영을 지켜본 '아이두 아이두' 관계자는 "다양한 조명과 각도에서 최상의 컷을 담아내기 위해 여러 차례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NG는 없었다. 보는 이들을 이토록 숨 막히게 만드는 키스신 촬영은 처음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김선아 이장우 키스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이 기다려 집니다", "김선아 이장우 커플 최고예요", "빨리 달콤한 로맨스 보여주셨으면", "'아이두 아이두' 보는 즐거움에 수,목이 기다려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 이장우의 설레임 가득한 밀실키스는 '아이두 아이두' 10회를 통해 2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이장우 ⓒ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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