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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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전원주, 차인표 '멘붕' 시킬 대왕모로 등장

기사입력 2012.06.28 09:22 / 기사수정 2012.06.28 09: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전원주가 '선녀가 필요해'에 첫 등장한다.

전원주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채화(황우슬혜 분)의 할머니이자 범상치 않은 스타일과 대찬 웃음이 매력적인 대왕모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선 세주(차인표 분) 앞에 갑작스레 대왕모(전원주 분)가 나타나 세주를 기함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특히 묘한 선녀 아우라와 놀라울 정도로 빠른 움직임, 화통한 웃음까지 더해진 대왕모의 등장으로 극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매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2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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