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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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여자친구가 많이 생각난다"…애정 과시 '눈길'

기사입력 2012.06.26 11:10 / 기사수정 2012.06.26 11:1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정석원이 공개연인 백지영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될  QTV의 'Real Mate in 호주, 옥세자 3인방'에 출연한 정석원은 여자친구 백지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옥세자 3인방'으로 불리며 찰떡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 최우식과 함께 호주의 멜번으로 향한 정석원이 "여자친구가 많이 생각난다"며 그리움을 표한 것.

이어 그는 "솔직히 말해서 이곳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모두 다 같이 해보고 싶다"며 "그래서 사진을 찍어놓고 나중에 보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로 바빠서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오고 싶다"며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이에 곁에서 정석원의 말을 듣고 있던 이민호는 "바쁘고 힘드실 텐데 형은 혼자 이렇게 놀고 있는 거냐"며 짓궂게 말해 정석원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석원의 여자친구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은 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Real Mate in 호주, 옥세자 3인방' 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 ⓒ QTV]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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