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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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분장 굴욕, '요다'로 변신…"성형수술 보다 더 아파" 폭소

기사입력 2012.06.26 09:49 / 기사수정 2012.06.26 11:43

임지연 기자


▲신봉선 분장 굴욕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신봉선이 요다로 변신해 분장 굴욕을 겪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걸스'는 '벌칙 25가지 빙고를 완성하라'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요다'로 변신했다. 그는 '얼굴에 테이핑하고 여권사진 찍기'라는 미션을 부여 받고, '요다'로코믹한 분장을 시작했다.

특히 그녀는 테이프로 온 얼굴을 감는 것뿐만 아니라 귀 모형을 양 볼에 붙여 코믹하고 괴상한 분장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지켜보던 송은이는 "미안해서 못 보겠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성형수술 하는 것 보다 더 아프다"며 울부짖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요다'로 변신한 신봉선은 길거리를 누비는 며 굴욕을 당했다. 뿐만 아니라 여권 사진을 찍기 위해 애써 밝은 표정을 지어야 하는 곤욕을 겪었다.

한편 신봉선 분장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봉선이 언니가 요다로 변신하다니. 그래도 잘 어울리는데?", "신봉선 요다 씽크로율 70% 정도?", "무한걸스 공중파에서 만나다니! 즐겁습니다", "신봉선 분장 굴욕!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에 즐겁게 웃었어요! 최고예요", "완전 빵 터졌어요. 신봉선 분장 굴욕 진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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