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새 앨범 'Sexy, Free & Single'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가 멤버 시원과 규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1일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스북 슈퍼주니어를 통해 '아름다운 남자'를 테마로 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26일 시원과 규현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을 모두 공개해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시원은 중국 드라마 '전신설애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지에서 촬영 중이며, 규현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고 있어 이번 슈퍼주니어 활동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로,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Sexy, Free & Single'은 오는 7월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선 공개되며, 7월 4일에는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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