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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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송승헌, 페니실린 부작용에 장형-활인서 폐쇄 "말도 안돼"

기사입력 2012.06.23 22: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송승헌이 페니실린 부작용으로 장형을 당하고 활인서도 폐쇄됐다.

23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진혁(송승헌 분)이 영래(박민영 분)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고백했고 영래는 경탁(김재중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진혁은 영래에게 청진기를 소개하던 중 활인서에는 포청에서 온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곧 진혁과 의원들은 포청으로 끌려가 페니실린 부작용이라는 명분으로 장형을 선고 받았다.

페니실린 부작용으로 가족이 죽었다는 사람들은 모두 진혁과 의원들이 치료한 사람들이 아니였고 이에 안동 김씨 세력이 진혁과 흥선군을 견제하기 위한 음모인 것이 들어났다.

하지만 진혁은 이 음모에 휘말려 장형을 선고 받았고 이어 활인서도 폐쇄되어 분노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흥선군은 안동 김씨를 견제하여 조선을 개혁하기 위해 그리고 진혁은 활인서를 살리기 위해 대비마마를 찾는 장면이 방송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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