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2' 독설가 박칼린은 어디로? '…엄마 미소 작렬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음악 감독 박칼린이 특유의 '독설'을 잠시 내려놓고 따뜻한 '엄마 미소'를 선보였다.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이하 코갓탤 2)'에서 카리스마 있는 독설과 냉철한 심사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칼린은 최근 공개된 '코갓탤 2' 녹화현장에서 부드러운 눈빛으로 도전자를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돼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 제작진은 공개된 장면에 대해 "박칼린이 서울 지역예선에 도전한 한 어린이를 심사할 때 모습"이라며 "무언가 정말 마음에 쏙 들 때만 짓는 흔치 않은 표정이다. 작년과 비교해 부쩍 일취월장한 지원자들의 실력 때문인지 올해 지역예선 때는 가끔 볼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박칼린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엄마미소 처음 봐요", "카리스마에서 부드러움까지 진짜 매력이 다양한 듯",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코갓탤 꼭 챙겨봐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칼린이 엄마 미소를 지은 사연은 22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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